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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퀘어10] '인사청탁 논란' 김남국 사의...'실세 논란'도 진화? / YTN

2025-12-05 1 Dailymotion

■ 진행 : 박석원 앵커, 엄지민 앵커 <br />■ 출연 : 서용주 맥 정치사회 연구소장, 정광재 국민의힘 전 대변인 <br />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10A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br /> <br /> <br /> <br />김남국 대통령실 비서관의 사직서가 속전속결로 수리됐습니다.사실상 대통령실이 인사청탁 문자 논란 이틀 만에 서둘러 진화에 나선 겁니다. 그리고 오늘 전국 법원장회의가 석 달 만에 다시 소집되는데요.관련해서 두 분과 짚어봅니다.서용주 맥 정치사회 연구소장, 정광재 국민의힘 전 대변인과 함께합니다.어서 오세요. <br /> <br /> <br />먼저 김남국 전 비서관이죠, 사의 표명을 했고 바로 수리가 됐습니다.속전속결로 수리가 됐는데 속도라든지 조치라든지 적절했다고 보십니까? <br /> <br />[서용주] <br />대통령실 입장에서는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 행동을 했다고 판단한 것 같습니다.이게 사실상 문진석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와 대통령실의 김남국 비서관의 대화잖아요.그런데 대통령실에서 민주당 내의 요청 부분까지는 판단할 수 없는 것이고 대통령실 내부에 있어서 김남국 비서관의 행동 자체가 인사권에 대한 여러 가지 권한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 부분들을 이야기하겠다.물론 인간적으로는 그럴 수 있다고 봐요.이게 중계되는 사실도 몰랐을 뿐만 아니라 문진석 의원과 김남국 의원이 같이 의원도 했었고 생활도 같이 했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충분히 호의의 부탁을 호의로써 받아들였을 가능성은 있으나 국민들 앞에 드러난 이상 이걸 좌시할 수 없다.그래서 이런 인사 부분에 있어서 국민들의 실망감이 그리고 불필요한 오해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단호하게 처리한 거라서 여기에 대해서는 대통령실의 입장은 제대로 잘 결정하신 것 같다.그리고 거기에 덧붙여서 김남국 비서관이 대통령실에 여러 가지 부담을 주기 싫어서 스스로 본인이 사직한 부분도 있다는 점을 밝히고 싶습니다. <br /> <br /> <br />대통령실에서 김남국 전 비서관에 대한 사표 수리는 빠르게 했지만 보직자들에 대한 인사청탁 여부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부인을 했는데요.강훈식 비서실장이 눈물 쏙 빠지게 경고했다, 이런 후일담도 전했습니다.강유정 대변인의 목소리 듣고 오시죠. 문자가 공개가 되면서 김현지 실장 실세 논란에 다시 불이 붙었는데 대통령...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1205102638983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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